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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동행 카드란?

     

    기후 동행 카드는 서울시가 2024년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월 6만 5천원(따릉이 미포함 6만 2천원)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모두,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본사업에 앞서 지난 1월 27일 첫 출시 이후 5월까지 기후동행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월평균 약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대되는 혜택

     

    < 권종 추가 >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따릉이 사용 유무에 따라 62,000원‧65,000원 2종 중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7월 1일부터는 단기권(1~7일)으로 그 종류가 다양해진다.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을 위한 ‘단기권’은 ▴1일권(5,000원) ▴2일권(8,000원) ▴3일권(10,000권) ▴5일권(15,000원) ▴7일권 (20,000원) 총 5종으로 머무는 기간 또는 개인 일정에 따라 구매‧사용할 수 있다. 

     

    <청년 할인>

    한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의 61%를 차지하는 만19세~39세를 위한 ‘청년할인’도 더 편리해진다. 앞으로 청년들은 7천원 할인된 ▴5만 5천원(따릉이 미포함) ▴5만 8천원으로 바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문화시설 할인>

    문화시설 할인 혜택도 더 풍성해집니다. 이미 할인 적용이 되고 있는 서울과학관 등에 더해 7월부터는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습다. 가족뮤지컬 ‘페인터즈’도 20% 할인금액으로 관람가능합니다. 외국인관광객 등 단기권 구매자도 해당기간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율 주행버스, 한강 리버버스 사용>

    ‘자율주행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7월 유료로 변경되는 청와대 노선 자율주행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되는 새벽 자율주행버스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또한, 오는 10월 운행될 예정인 한강 최초 수상교통수단인 ‘한강 리버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월 3천원 추가하면 리버버스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합니다.

     

    기후 동행카드 사용범위

     

     

    기후 동행카드 서비스 범위 검색은 아래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기후 동행카드로 승하차 가능한 지하철 노선도 확인은 아래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카드 구매 및 충전

     

     

    기후 동행카드는 휴대 전화 기종에 따라 모바일 카드 또는 실물 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카드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앱 설치 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는 아래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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