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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화제와 인기를 끌었던 인사이드아웃의 후속작,

    인사이드아웃2가 드디어 국내 개봉했습니다.

     

    새로운 감정들이 출연한다고 해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의 개봉정보와 예매처, 캐릭터,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고편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메인 예고편

    파이널 예고편

     

     

    인사이드아웃1이 워낙 인기가 많았던 만큼 인사이드아웃2도 흥행 돌풍이 예상됩니다.

     

    원하는 시간에 좋은자리에서 영화를 보시려면 예매 필수입니다.

     

     

    인사이드아웃2를 예매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인사이드아웃2 개봉정보

     

    인사이드 아웃2는 제작 국가인 미국보다 한국에서 이틀 빨리 개봉했습니다.

    기존 한국에서의 인기를 반영한 것 같기도 하고, 한국에서 제일 빨리 만나볼 수 있다니 기쁩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감정을 의인화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인해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신작 역시 전편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분 내용
    개봉    2024.6.12 (전세계 최초 개봉)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96분
    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인사이드아웃2 캐릭터 (감정)

     

     

     

    기존 라일리 머리 속에 살고있던 감정들 다섯가지.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소심이, 까칠이.

     

    그리고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에게 추가된 네가지 감정들.

    불안이, 부럽이, 당황이, 따분이입니다

     

    불안이

     

    시즌2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새로운 감정은 불안이, 영어로는 Anxiety(불안, 염려)입니다.

    라일리를 알 수 없는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감정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계획하고 걱정하며 혹시 모를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합니다.

    디자인 모티브는 전기입니다.

    그래서 감전된 것처럼 머리가 솟아있는 것 같습니다.

     

    연출을 맡은 켈시 만 감독은 “새로운 감정 중 특히 ‘불안’이라는 감정에 크게 매료됐다”며

    “10대에 새롭게 생기는 감정이라는 점에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우리 모두가 느끼는 문제이기 때문”이라며

    ‘불안’이가 새로운 감정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럽이

     

    ‘부럽’이는 다른 이들이 가진 새롭고 멋진 모든 것에 매료돼 끊임없이 동경하는 감정으로

    영어로 Envy(부러움, 선망)입니다.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 속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닮고싶어하는 마음이 잘 드러난 감정입니다.

    멋진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 등 마음에 드는 걸 발견하면 눈을 반짝거리며 부러워합니다. 

     

    디자인 모티브는 버섯입니다.

    그래서 유독 작고 버섯머리를 하고 있군요.

    가장 귀엽습니다.

     

    당황이

     

     

    낯선 상황이 생길 때마다 늘 당황스러워하는 감정입니다.

    영어로는 Embarrassment (당황, 곤란)입니다.

    당황스러우면 손에 땀을 줄줄 흘리고 후드티로 얼굴을 꼭 동여매 가립니다.

    디자인 모티브는 홍조입니다.

    당황하면 얼굴이 빨개지곤 하니까 잘 어울리는 조합같습니다.

     

     

    따분이

     

    ‘따분’이는 프랑스어로 ENNUI(앙뉘: 지루함, 따분함)입니다.

    혼자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 이름이고,

    긴 머리와 높은 콧대는 프랑스 사람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래서인지 감탄사도 '울랄라'입니다.

     

    혼자 이름이 프랑스어인 이유는 새로 등장한 감정들이 Anxiety를 빼고는

    모두 E로 시작하기 때문에  Boredom 대신 Ennui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지루함과 무기력함으로 가득한 감정으로, 소파에 드러누운 채 쉽게 일어나지 않으며

    특유의 무관심한 태도를 취합니다. 

    계속 핸드폰을 하는 모습도 나옵니다.

     

    디자인 모티브는 '누들'입니다. 

    축 쳐진 기다란 몸과 머리가 따분이와 잘 어울립니다.

     

    인사이드아웃2 줄거리

     

    혹시 인사이드 아웃1을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국내에선 유료로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요약된 유튜브 버전도 링크해 놓았으니 안보신 분들은 간략하게라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인사이드아웃1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인사이드 아웃1에 이어 9년 만에 돌아오는 ‘인사이드 아웃 2’는

    이제 훌쩍 커 13살이 된 ‘라일리’가 주인공입니다.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룹니다.

    이 중에서 '불안'이가 가장 문제요소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그리고 다른 감정들은 어떤 해결 방법으로 헤쳐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스포와 결말이 포함된 줄거리는 추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쿠키 영상은 2개이니 영화관에 가시는 분들은 꼭 쿠키 2개 다 보고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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