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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자유 여행 시 가볼 만한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비행 거리가 가까워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일본,
자유 여행 추천 관광지 세 곳
도쿄 디즈니랜드와 시부야, 선샤인 시티를 알아보겠습니다.
1. 도쿄 디즈니 랜드
도쿄 디즈니 랜드는 1983년 4월 설립되었고 여전히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
미국 외의 장소에 처음 생긴 디즈니 랜드로,
2024년 개원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름은 도쿄 디즈니 랜드지만 실제 위치는 도쿄도 바로 옆 치바현에 위치해 있고,
도쿄에서 이동할 경우 도쿄의 서쪽을 기준으로 삼아도 1시간 안으로는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입장료(자유이용권): 성인 기준 7,900~10,900엔 (비수기와 성수기, 평일과 주말에 따라 유동적임.)
- 캐치 프레이즈: 꿈과 마법의 왕국
- DPA: Disney Premier Acess의 약자로 일정 금액을 더 지불하고 어트랙션을 우선순위로 탈 수 있는 패스입니다. 모바일과 현장(입장 후 왼편 부스)에서 구입가능합니다.
- DPA 적용 어트랙션: 스플래쉬 마운틴(1500엔), 미녀와 야수의 마법 이야기 (2000엔), 베이맥스의 해피 라이드(1500엔)
- 이와 별개로 올해는 개원 40주년을 맞이하여 무료로 우선 탑승할 수 있는 패스도 발급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어트랙션 예약 후, 탑승이 끝나고 다음 어트랙션 예약이 가능합니다.
- 40주년 우선 탑승 가능 어트랙션: 빅 선더 마운틴, 푸의 허니헌트, 헌티드 맨션, 스타 투어즈: 더 어드벤쳐즈 컨티뉴, 스페이스 마운틴, 버즈 라이트 이어의 애스트로 블래스터,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고 시크'
아래 도쿄 디즈니랜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세요.
2. 도쿄 시부야
도쿄 시부야는 도쿄에서도 아주 복잡하고 번화한
3대 부도심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 중의 하나로
스크램블 교차로가 매우 유명합니다.
교차로에는 횡단보도 5개가 동시에 초록불이 되며 일순간 몇천여 명의 사람이 길을 건너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근처 빌딩에서 이를 바라보면 도쿄가 왜 메가시티인지를 실감하게 됩니다.
백화점 2개를 비롯해 쇼핑 가능한 상점과 식당들이 밀집해 있으며 항상 번화합니다.
이 중에서도 최근 핫한 곳은 시부야 스카이라는 전망대입니다.
빌딩의 공식 명칭은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이지만 통칭 '시부야 스카이'로 불립니다.
날씨에 따라 야외에서 전망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 높이: 229m
- 층수: 45층 야외 전망대, 46층 스카이 갤러리(전시)
- 입장료: 성인 기준 2200~2500엔 (인터넷 예약 시 300엔 저렴)
- 시간별로 티켓을 판매하며 일몰 시간대가 인기가 제일 많습니다.
아래 시부야 스카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세요.
3. 도쿄 선샤인 시티
도쿄 선샤인 시티는 도쿄 3대 부도심 중 하나인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상업시설입니다.
선샤인 시티는 240m, 60층의 높이로
1991년까지 일본 최고 높이의 빌딩이었던 '선샤인 60'을 메인으로 총 5개의 건물을 통칭합니다.
다른 4개의 건물은 월드 임포트 마트, 프린스 호텔, 쇼핑센터 알파, 문화회관 빌딩입니다.
아쿠아리움의 경우 하늘을 배경으로 펭귄이 날고 있는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고,
이 외에도 포켓몬 메가 센터, 포켓몬 카페 등
각종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의 굿즈를 쇼핑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 주요 시설: 아쿠아리움, 플라네타리움, 난자타운(체험형 실내 테마파크), 극장, 전망대, 박물관 등
아래 선샤인 시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