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 동행 카드란? 기후 동행 카드는 서울시가 2024년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월 6만 5천원(따릉이 미포함 6만 2천원)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모두,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본사업에 앞서 지난 1월 27일 첫 출시 이후 5월까지 기후동행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월평균 약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대되는 혜택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따릉이 사용 유무에 따라 62,000원‧65,000원 2종 중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7월 1일부터는 단기권(1~7일)으로 그 종류가 다양해진다.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을 위한 ‘단기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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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 22:14